현대약품은 2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일이 도시락을 나누어주는 ‘도시락데이’ 행사를 열었다.
매달 실시되는 도시락데이는 임직원간, 부서간 마음의 벽을 허물어 즐거운 직장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신명나는 직장 문화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도약을 이룩하자’는 기업비전을 실현하고, 2010년 매출 3000억원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열린 도시락데이에는 윤창현 사장을 비롯한 어윤호·김지형·김진환 부사장 등이 앞치마를 두르고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