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대상 포진으로 인한 피부 손상 및 통증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팜시클로버 성분 대상포진 감염증 치료제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을 신발매 했다.
대상 포진 후 수반되는 신경통의 지속기간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키는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은 대상포진을 신속하게 치료하며, 재발성 생식기포진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신속한 치유를 돕는다.
특히,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은 생체이용률이 우수하여 대상포진 및 초발성 생식기포진 감염증 치료에 대량(1일 20정/4정씩 5번)으로 복용하던 아시클로버등의 약물복용의 불편함을 3정(1정씩 3번)으로 대폭 줄여,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또한,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은 생체이용율이 기존 제제의 10~20%보다 최고 7배가 높은 77%에 달해 타 항바이러스제제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며, 부작용 발현율에서 플라시보(Placebo)와 큰 차이가 없어 고령자에게도 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없는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신제품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은 감염된 세포 내에서 긴 반감기를 나타내어 바이러스 DNA의 복제를 장시간 동안 억제하며, 21정/병 포장으로 돼 있어 조제 시 기존 PTP제품을 사용한 약사의 불편함도 개선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