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22일 병마의 고통으로 장기간 병원 생활을 하고 있는 소아병동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롯데월드 공연팀을 초청,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날 롯데월드 마스코트인 로티, 로리 캐릭터들과 밴드 연기자들은 오전 11시에 병원 1층 로비에서 화려한 퍼레이드와 마술쇼를 펼친 후 병실에 누워있는 10층 소아병동 환아들을 직접 찾아가 요술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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