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가수 ‘풍경’이 병원에서 자선음악회를 열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건국대병원은 30일 지하 1층 피아노 정원에서 개최한 ‘사랑의 생명나눔 자선음악회’에 가수 ‘풍경’을 초청해 콘서트를 열었다. 풍경은 기금모금과 함께 연주를 마친 후 병원 측에서 전달한 교통비마저 성금으로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모금된 총 1089만원의 성금은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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