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은 창립20주년을 맞아 12~16일까지 4박5일간 괌에서 300여 전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연수교육 및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14일 아침 PIC호텔 오세아나 특별룸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이행명 사장은 "다시 20년을 준비한다는 당찬 각오로 각자가 맡은바 임무에 열정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금년에 주어진 800억원 목표 달성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10년 근속자 영업부 광주분실 박윤재 차장 등 6명에게 10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 개발학술담당 조규행 전무 등 특별공로상을 받은 5명에게는 50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임직원 일동은 이행명 사장에게 전체 명인 가족의 이름으로 금 20돈으로 만든 감사패를 증정했다
강희종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