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사무소에서 ‘무료진료 행복나눔’을 펼쳤다.
오전 8시부터 열린 이날 봉사에는 삼성서울병원 교수급 의사 15명, 전문의 3명, 약사 4명을 포함한 의료진과 지원단 60여 명, 녹십자 봉사단 4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가해, 152명의 주민을 진료했다.
‘무료진료 행복나눔’은 삼성서울병원과 매일경제, 녹십자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료봉사활동으로, 오는 24일 2차 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