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신임 사무총장에 최종현씨(42세)를 8월 21일자로 발령했다.
신임 최 사무총장은 국립의료원을 비롯 국립보건원, 보건복지부 등에서 16년 동안 국가공무원으로서 근무했다.
그리고 지난 2001년부터 두신전자 총괄이사, 푸드앤에프 공동 대표이사 등 왕성한 비지니스활동을 펼쳐왔다.
신임 최 사무총장은 "그동안 공직과 민간기업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살려 서울시의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