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은 창간 51주년을 맞아 28일 정오 프레스센타에서 기념식과 제 43회 ‘동암 약의상’을 시상했다.
지난 3월 10일 ‘동암 약의상’ 심사위원회는 회의를 개최하고 약학, 제약, 약국, 유통, 공직 등 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확정했다.
동암약의상은 ‘약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약업신문이 창업주인 고 함승기사장의 아호를 따 지난 1961년 제정한 이래 약업계를 빛낸 일꾼을 찾아 그들의 공적을 기리는 상으로 널리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약학부문=김길수(이화여대 약대 교수 62세) *제약부문=최수부(광동제약 회장 69세)
*약국부문=주상재(부산시 위생약국 64세) *공직부문=장성재(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 63세) *유통부문=문종태(성일약품 회장 55세)(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