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1일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제4기 시무식을 갖고, 2005년 비젼으로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Global HealthCare Group’을 선포했다.
올해에는 ‘No. 1 Plus Globalization(국내 No .1 + 세계화)’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역량 축척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R&D 성과 창출 *고객감동을 통한 성장 *신뢰받는 기업문화 구축 *핵심 인재 육성 및 관리’라는 4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윤재승 사장은 “올해는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이를 위해 각 부문의 핵심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마케팅에서는 국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하고 고객감동을 추구”,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해외 진출을 위해 이지에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상처 치료제 글로벌 No 1 기술 확보 및 24시간 연구 체제 구축”, “생산부문에서는 월드 베스트 공장 구축”을 강조했다.
특히 이를 위해 신뢰를 근간으로 ‘투명, 정직, 공평, 최선, 협력’의 기업문화를 구축할 것을 밝혔다.
윤 사장은 “이러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할 것이며, 직원들 역시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125명의 우수사원 및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20년 근속=병원서울1지구 이종규 차장 외 *10년 근속= ETC PM1팀 정기영 차장 외 *5년 근속(49명) : 개발업무팀 박성수 대리 외 *영업부 43기 영웅(3명)= 통합사업부 양웅열 대리, 병원사업부 김태석 대리, 도매부 박봉규 차장 *우수사원=경영지원팀 원효재 주임.(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