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대표이사 이희구·조선혜)이 지난해 2080억8800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전년의 1748억4000만원 보다 19.0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26억7200만원으로 전년의 23억7900만원 보다 12.2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4억800만원으로 전년의 13억500만원 보다 7.91% 증가했다.
유동비율은 133.40%, 부채비율 289.65%, 차입금의존도 14.67%로 비교적 안정성 지표를 나타냈고,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1.28%, 매출액대비 순이익률이 0.68%를 보였다.
현재 지오영은 이희구 회장이 45%, 조선혜 사장이 44.9%, 소액주주가 10.1%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