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강문석 이사가 대한뉴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대한뉴팜이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 인수 등을 위해 결의한 36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강문석 이사가 3억원 규모로 참여한다.
대한뉴팜은 유상증자액 중 260억원을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인 바버스톡(Baverstock GmbH) 지분 17%를 인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바버스톡은 카자흐스탄에서 석유광구를 소유한 회사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