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은 하반기부터 기존시장을 탈피한 시장확대 전략으로 의약품사업에 본격 진출해 일반 의약품을 출시하고 민감성 피부용 주름개선제를 피부과 전문병원을 통해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네오팜은 현재 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 동구제약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내년 1월까지 45억원을 투자, 공장을 신축키로 했다.
공장 신축에 대한 투자는 현재 150억원 상당의 회사 보유 현금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토피 등으로 인한 염증의 저부작용 치료제를 일반 의약품으로 출시해 아토피 및 민감성 라인을 보강한다는 예정이며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세라마이드를 국내 처음으로 의약품에 적용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동구제약을 통해 아토피 치료연고제를 생산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