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분기 매출 종합 결과, 매출 상위 10개 업체 중 국내사가 8곳, 다국적사가 2곳인 것으로 집계됐다.(국내사: 공시, 다국적사: 이수유비케어 월별 원외처방 추산치)
1분기 매출 1위 업체는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1분기 149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2위는 1118억원의 실적을 보인 한미약품이, 3위는 1093억원으로 대웅제약이 차지했다.
4위는 1057억원으로 유한양행이, 5위는 985억원으로 녹십자가, 6위는 905억원으로 중외제약이, 7위는 약 793억원으로 한국화이자가, 8위는 약 730억원으로 GSK가, 9위는 718억원으로 제일약품이, 10위는 603억원으로 종근당이 각각 차지했다.
다국적사 중 화이자, GSK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는 약 503억원의 매출 실적을 보여 12위에 랭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