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팜제약대표 이창훈)은 서울신문사가 주관하는 2007년도 우수기업 대상 중 의약산업 부문에서 우수기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배경에 대해 우리팜제약 김연판 사장은 “한미FTA 등 제약 시장의 전면개방에 대비해 최처단 GMP시설을 갖추고, 복제품이 아닌 신약개발과 신제품 도입으로 오리지널 품목으로 승부를 하겠다는 창업정신에 입각해 그동안 R&D투자와 외국 유명회사와의 접촉 등 꾸준한 노력 끝에 일본 Kowa의 Isobide, Belgium MonaLisa의 Aspiration Needle, 체코 Interpharma사와 진경제 등 우너료 독점공급계약 등 중소기업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 결실을 나타내고 있는 것 등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