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개발 중심의 세계적인 제약회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내년 상반기 대상 직원 공개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직원 채용의 분야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핵심 업무인 전문의약영업직(Medical Representative, MR)이다.
지원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 및 취득 예정인 자로 전공, 성별, 장애여부는 무관하며 제약 관련 학과 전공자 및 보훈 대상자, 영어 능통자를 우대 채용한다.
자유형식의 국문 또는 영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지원동기, 경력목표, 학내/외 활동 및 성과 등)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채용메일(recruit.korea@astrazeneca.com)을 통해 접수하고 관련 문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 (www.astrazeneca.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전문의약영업직, MR(Medical Representative)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선진 지식으로 개발된 신약을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MR은 의료진에게 전달한 과학적 지식이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생명을 구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전공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MR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행하고 있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과 창의적인 사고, 효율적인 정보전달 능력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취업의 기회가 열려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승우 대표이사는 “아스트라제네카는 향후 3년간 신약개발과 임상 연구에 260억 원을 투자하는 등 한국 제약 시장 및 우수 인력을 위한 장기적 투자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이번 채용을 통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2010년,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함께 이루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