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의약품시장에서 중외제약 매출 1위로 등극했다.
10일 IMS헬스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지난 1분기에 중외제약이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총 639억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 제약사중 분기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1위였던 동아제약은 6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근소한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이 631억원, 대웅제약이 630억원, CJ가 522억원 등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외제약은 2005년 전문의약품 매출 부문에서 3위, 지난해는 2위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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