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은 일본에 이어 최근 미국의 ‘CONSUMER CARE PRODUCT’사와 점안제 3종과 비액 1종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1차로 44만8512병을 선적했다.
동사는 2001년부터 품질관리 기준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NIK사)에 ‘오플록사신점안액’ 등 다수 품목을 성공적으로 진출시켜 현재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신규 품목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일본시장에 이어 미국시장 공략에 기대를 걸고있다.
동사측은 미국시장 수출품목으로 ‘패밀리케어 오리지날점안액’(비충혈제거약), ‘패밀리케어 어드벤스점안액’(인공누액+비충혈제거약), ‘패밀리케어 아티피셜점안액’(인공누액)등 3종을 연간 200만병 이상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점안액과 더불어 ‘패밀리케어 오리지날 릴리프비액’ 등 수출용 비액 제품도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생산 중에 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