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결산 대웅제약은 18일 지난해 매출실적이 전년대비 14.7% 증가한 2.850억원을 기록 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5.7% 증가한 26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에 따라 금년도 매출목표를 3300억원으로 15.8% 성장목표를 설정하고 영업이익 은 450억원(이익률 13.6%), 순이익은 310억(이익률 9.4%)으로 정했다.
대웅제약은 금년도에 우루사,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올메텍 등 기존 제품의 성장과 함께 항암제 ‘포스칸’, 고혈압치료제 ‘올메텍 플러스’, 전립선비대증치료제 등 20여개의 신제품 발매를 통해 성장기반을 확충해 나갈 게획이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