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는 17일 북한산 구기동 매표소 입구에서 중노년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발기부전 편견극복을 위한 독특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동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물 치료 보다는 균형잡힌 영양섭취,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통해 남성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발기부전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의의를 두고 실시했다.
한국릴리 관계자는 “실제로 하루 30분의 규칙적인 운동은 발기부전의 발병율을 65%나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릴리 시알리스팀은 발기부전 편견극복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6일 '발기부전 편견극복 마라톤 대회'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북한산에서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