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업체인 넷매니아가 최근 제약업종 전문 전자세금계산서 '팜빌' 서비스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사의 세미나에는 녹십자, 중외제약, 보령제약 등 13여개 제약사가 참여해 그 동안의 전자세금계산서 진행 현황, 의견 수렴, 사용 편의 등 업계 전반에 걸친 활성화 공동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의 효율성과 비용절감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간 홍보부족으로 인해 병의원, 약국의 이용이 저조했다고 평가하고, 이에 적극적 정책 추진과 홍보강화를 통해 업계 전반에 걸친 전자세금계산서 확산을 논의했다.
넷매니아측은 "세미나 참석한 제약사 관계자들의 경우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