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일선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은 18일 오후 2시 태백중앙병원을 연두순시 했다.
심 이사장은 태백중앙병원과 강원케어센터 원장으로부터 2008년도 사업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전년도 경영실적 개선에 대한 치하와 금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차질 없는 이행을 당부했으며, 특히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양 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심 이사장은 강원지역 출신으로 지난 11월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에 임명돼 ‘국민과 함께하는 국내최고의 산재의료기관’을 만들기 위해 직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