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은 최근 천안 파라다이스 호텔 운동장서 창립 54주년 기념 한마음 단합대회를 갖고 매출 1천억원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동사의 이번 행사에는 페니실린 전문 생산기업으로 고도의 성장을 하고 있는 가족회사인 (주)펜믹스 임직원들도 함께 실시했다.
김용옥 회장은 ‘건일 1000억, 펜믹스 500억’의 목표 달성을 통해 건일인으로 보다 나은 복된 삶을 영위하자고 촉구했다.
대표이사 김영중 사장은 “이번 단합대회로 전 직원이 함께 하나가 된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 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한마음 단합대회는 전사원의 부서간 화합을 위해 4개 팀으로 나누어 구름다리 건너기,구렁쇠 굴리기,사물놀이,차전놀이등의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건일제약은 최근 항암사업부, 안과사업부를 독립적으로 출범시키고, 내부적인 경역혁신으로 경영진단을 실시,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 를 도입하는 등 2005년을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미래 지향적인 기업상을 이루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