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지난 22일 안산고용지원센터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진료를 위해 파견된 의료진들은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와 평소 궁금했던 건강상담을 해주며 구직활동의 기본이 되는 건강체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Job 카페에는 안산중앙병원 무료진료소와 복합 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시 비치된 자동혈압기는 평소 민원인들이 건강체크를 위해 애용하고 있다.
안산중앙병원은 노동부와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고 지난해 7월부터 무료진료, 건강강좌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