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원 초대 병원장 최하진 박사가 6일 별세하여 부산백병원장으로 장례가 거행된다.
초대 부산백병원장, 인제대학교 학장, 대한소화기학회장 등을 역임한 林濟 최하진(崔夏鎭) 박사의 장례위원회(위원장 최장석 부산백병원장)는 빈소를 부산백병원 장례식장 1호로 정하고 영결식을 9월 9일(화) 오전 8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거행하기로 했다. 장지는 경상북도 김천선영. 연락처 (051)890-6319
유족으로는 미망인 허경연, 원효, 원형, 원충, 원철, 원준, 원화씨 등 자녀와 박영희, 김종수, 육홍미, 심상진, 이소영씨 등 자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