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를 코프로모션 하고 있는 한국릴리와 대웅제약이 오는 29일(일) 전국 5개 지역 비뇨기과 의사와 시알리스 영업직원 및 직원가족 등을 지역별로 100여명씩 초청, 중·장년층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발기부전 편견극복 등산대회를 펼친다.
전국적인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북한산에서 한국릴리가 실시했던 등산대회가 확대된 것으로 대전·광주·대구·전주·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릴리측은 참가자들은 ‘등산으로 발기부전 극복하세요’, ‘발기부전 숨기지 마세요’ 등의 메시지가 적힌 대형 깃발을 들고 정상까지 등산하면서 등산객을 상대로 운동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