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대학로 '어우러져 좋은 곳'에서 중년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행복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차 진료의가 초청한 부부 18쌍이 참여한 가운데 고려대 비뇨기과 전문의 김제종 교수의 '중년 부부의 건강한 성생활' 강좌와 행복한 성 문화센터의 배정원 소장의 '대화와 섹스를 통한 부부 관계 회복' 강좌에 이어 연극 '부부 쿨하게 살기' 관람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는 부부 친밀도를 높일수 있는 레크레이션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부는 "남편과 부인, 서로의 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부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부부 관계가 더욱 좋아진 것 같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