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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2010년 “트리플 1천억 달성 목표”

이수유비케어, 창립 13주년 기념식 '비전 2010' 선포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오는 2010년까지 매출액, 자산총액, 시가총액에 있어 각각 1000억원 목표를 달성한다는 의욕적인 포부를 밝혔다.
 
이수유비케어는 최근 본사 및 전국 대리점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고 '비전2010, 트리플1000'을 선포했다.
 
동사는 'Change(변화), Challenge(도전), Chance(기회)'등 3C를 기치로 내걸고 이수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올해를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아 매진한다는 각오를 다졌다.한편 동사는 금년 1분기에 5억 1천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창립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김진태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해부터 비전사업인 U-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연구와 사업이 본격화됐다"며, "비전2010 선포를 분수령으로 삼아 향후 'U-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빍혔다.
 
동사는 이날 창립기념식과 더불어 10인 리버보트 한강도하, 2인 자전거 하이킹, 한마음 행진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