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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유한양행 경영시스템 ‘벤치마킹’ 줄이어

차중근사장, 기업 사회적 책임 강조 특강요청 쇄도

최근 들어유한양행(사장 차중근)의 경영시스템을 벤치마킹 하려는 각계의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은 최근 유한양행의 경영시스템과 사회적 책임 수행에 대한 외부 특강에 초청받아  ‘좋은 기업, 좋은 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금년들어 상반기에 차중근 사장이 특강을 초청받은 기관, 학교, 단체만 해도 KAIST, 교원대학교,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신품질포럼 주최 ‘2005 신품질 컨벤션’,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인천경영포럼, 성동복지관, EBS MBA 대상 특강 등 각계가 다양하게 망라되고 있다.최근 차중근 사장은 대한석탄공사의 ‘청렴서약 선포식’에서 ´유한의 경영시스템과 윤리경영´ 이란 주제로 독특한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자기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차 사장은 "기업을 둘러싼 모든 내외적 이해 관계자들과 생산적 협력을 맺음으로써 공동운명체적 관계를 형성하고, 도출된 합의점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영리추구와 더불어 기업의 사회성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는 것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