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넬제약은 최근 광범위 항진균제 ‘플루디칸 캡슐’(성분명: 플루코나졸)을 신발매 했다.
동사가 신발매한 ‘플루디칸캡슐’은 아졸계 약물중 가장 광범위한 항진균 효과와 가장 높은 진균 선택성을 보이며, 조직 침투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이 제품은 주 1회 복용이 가능하고 간 효소와의 상호작용이 적고 간독성 및 심혈관계 부작용이 극소화돼 안전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또 pH나 음식물 복용여부와 상관없이 흡수가 일정해 높은 생체 이용률을 유지하며, 뇌척수액으로 높은 투과성을 보여 cryptococcal 뇌수막염 치료와 예방에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플루디칸 캡슐’은 급성 또는 재발성 질칸디다증, 조갑 진균증, 족부백선, 어루러기 및 칸디다증을 포함한 진균 감염증 등에 효능·효과를 가진다고 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