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닙본 스미도모(DSP)는 세프라코(Sepracor) 자회사 압티옴(Aptiom)사의 주식 전부를 주 당 23달러 현찰로 매입 완료하므로 다이닙본 스미도모는 간접적으로 압티옴사를 전부 소유하게 되었다.
총 8700여 만주의 보통주식을 입찰 매입한 것으로 이는 총 주식의 78.2%이며 나머지 13,881,625주는 보증 전수 통지로 입찰 매각된다. 입찰 조건에 따라서 주식 매각은 현찰로 즉시 이루어진다고 세프라코는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DSP측은 나머지 지분에 대한 입찰기간을 제시하여 아직 입찰에 참여하지 못한 주주에게 주식을 처분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으며 차기 후속 입찰기한은 2009년 10월 19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