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사장 정창윤)은 홍현호씨를 종병수도권SU장(이사)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홍 이사는 한국오츠카제약 영업본부장, 근화제약 종병 항암제사업부장 ,태준제약 병원사업부 이사를 역임했다.
홍현호 이사는 “20년간 제약영업에 몸담아온 열정으로 영진약품 종합병원 영업 목표달성에 새로운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진약품은 지난 12월1일 영업본부의 전체 조직개편을 통해 마케팅실의 기능 강화는 물론 종병 수도권SU장 홍현호 이사 영입으로 종합병원 분야를 더욱더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