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의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도담도담 행복파티’를 진행한다.
사업장이 위치한 종로구와 안산시 일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해당 지역 지역아동센터 72개 기관에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트리를 보낼 계획이다.
현재 사내에서 모금과 계좌이체를 통해 기부를 받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성탄 축하 메시지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접수 받는다. 이와함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어린이 40명을 선정해 선물도 전달한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공부도 잘하고 밝은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이런 아이들에게 조금만 격려하고 동기부여를 하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최근 1000만원 상당의 이유식용 과자 ‘큐피’를 사회복지시설인 동방사회복지회에 기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