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본관 2층에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사진전’ 순회 전시를 펼친다.
병원 순회 사진전에는 탤런트 손현주 씨가 직접 촬영한 수상자 가족 사진과 함께 의사를 대상으로 했던 ‘제3회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 수상작 등 총 40여점이 전시된다.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일반인들이 병원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이나 즐거웠던 추억 등 가슴 따뜻한 순간을 사진에서 확인할수 있다.
반면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은 의사들이 직접 의료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촬영한 것으로, 두 공모전 모두 관람객들로부터 병원의 따뜻한 사람들의 모습과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조화롭고 감동적으로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이번 행사는 의료 현장에서 벌어지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의사와 환자들이 직접 그들의 시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