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는 17일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1억원 상당의 맞춤형 분유 ‘노발락’ 제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증했다.
이 날 전달된 총 3500캔의 노발락 분유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보살피고 있는 영유아가 6개월간 먹을수 있는 양이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이보미 노발락 마케팅 담당자는 “좋은 분유를 더 많은 아기들이 수유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분유 기증을 준비했다. 아기들이 더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데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