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최근 유산균 소화·정장·영양제 ‘비오비타과립’ 신포장 제품을 출시했다.
동사의 ‘비오비타’ 신포장 제품은 아기사진과 연두색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가 기존 제품보다 밝아졌으며, 브랜드의 로고 디자인도 새롭게 도안했다.
일동제약은 제품 자체의 성분이나 효능·효과는 달라지지 않았고, 용량(120g)과 디자인만 변경되었으며, 신포장 제품은 제조번호 E06013 제품부터 적용된다.
비오비타는 활성유포자성 유산균, 활성유포자성 낙산균, 활성소화균 등 장내 유익균을 공급해주어 장의 소화 및 흡수를 돕는 정장제이며, 비타민B1, B2, C, 칼슘 등을 함유, 아기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공급해 준다고 한다.
비오비타는 1959년, 일동제약의 순수기술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로, 50년 가까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