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케어와 이노셀은 14일 라이프셀뱅킹과 세포치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버케어는 이노셀이 보유한 줄기세포 및 바이오 관련 사업 등의 의료콘텐츠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노셀은 에버케어가 제공하는 암전문 서비스의 인프라를 통해 암뱅킹 서비스(라이프 셀프 뱅킹)를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각자의 전문영역에서의 강점을 모아 경쟁력을 극대화 할 것”이러고 밝혔다.
한편, 에버케어는 설립 4년만에 국내 최대인 30만명의 회원을 확보, 최상의 의료네트워크와 시스템,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멤버쉽 헬스케어 전문회사이며, 이노셀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세포보관사업, 항암치료관련 진단사업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세포치료 전문기업이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