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이자와 다케다 제약회사는 류마티스관절염(RA) 치료약인 엔브렐(etanercept)에 대해 일본 시장에서 공동 판매하기로 합의햇다.
양측은 또한 일본에서 RA를 포함한 다발성 염증치료로 연구중인 Tofacitinib에 대해서도 공동 판매하기로 서명햇다.
엔브렐은 종양 부식인자 알파(TNF alfa: cytokine의 일종) 억제작용으로 RA 염증을 완화 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Tofacitinib은 특이한 경구 야누스 키나제(JAK) 차단제로 RA, 건선 및 기타 적응증에 표적 면역 조절약으로 현재 연구 중에 있다.
화이자는 Tofacitinib 출시로 다케다로부터 단계별 성과금을 받을 것이며, 다케다는 화이자로부터 공동 판촉 용역료로 매출 연계 일정 비율의 지불금을 받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