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보건소 남사면 지소와 원삼면 지소는 한방실을 갖추고 다음달 1일부터 한방진료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방실에서는 침, 부황, 뜸 등 한방 진료를 실시하며 특히 65세 이상 관내 노인들은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남사.원삼면 지역이 의약분업 예외 지역이기 때문에 이 보건지소에서는 진료에 따른 한약도 직접 탈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