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종합병원에서 어린이 환자를 위한 어린이 오페라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과 종근당이 함께 기획했으며, 4일에 걸쳐 서울대 어린이병원, 고대구로병원, 서울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모두 300여명의 병원 환아 및 내원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음악을 통한 감성 교육과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