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마컵(Pharma Cup)축구대회에서 한국 얀센(대표이사 김상진)이 결승전에서 바이엘을 9:0의 압도적 점수차로 이겨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파마컵은 2005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원사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노바티스의 피터마그 당시 사장이 주축이 돼 만든 대회로 KRPIA Pharma Cup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12개 회사가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릴리가 2008년까지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