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최근 중부지방국세청과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납세자’ 우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범납세자에게 의료비 할인혜택 등 차별화된 의료혜택을 제공, 성실한 기업인과 종업원으로서 자긍심을 부여하고 성실납세자가 애국자라는 성실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인하대병원은 모범납세자 본인 및 직계가족에게 종합검진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모범납세자와 같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