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이양구 대표가 사회복지유공 서울시장상을 24일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결손가정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정하여 18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한 것과 어려운 아동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Now Start’ 사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 점, 소외된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염색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 등이 높게 평가돼 수상했다.
행사장에서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김장행사 후원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동성제약과 함께 서울시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 함께 김장을 담그는 ‘Now start!! 김장 Party!’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