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충북 진천 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재개발팀에서 주관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초콜릿 안에 소통과 화합이라는 각각의 글자를 다섯명의 직원이 함께 모여 한 팀이 되면 미션에 성공하고, 소통과 화합이 가장 잘 된 모습을 포토 존에서 촬용 후 보내면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행사다.
김정인 인재개발팀장은 “약가인하 등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2012년 경영방침의 하나인 소통과 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올 한해 상호 존중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