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병원장 황인택)은 1일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의식 고취를 위한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박문선 진료부원장 등 각 부서별 대표로 참가한 50여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은 이날 대회에서 환자안전, 질 향상, 감염관리, 일반상식에 관한 총 50문제를 풀었다.
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한 영상의학과 임수진 방사선사는 “평소 숙지하고 있던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지식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설명>참가자들이 문제의 답을 들고 있다.
<사진 설명>이장영 응급의학과장(좌)과 박문선 진료부원장(우)이 ‘도전! 골든벨’ 시작 전 즐거운 표정으로 예상문제를 풀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