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 정신보건 업무협약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은 위기 대구시민의 자살 및 정신질환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원활한 사회생활 적응과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나섰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종훈, 이하 센터)와 7월 24일 오전 11시 50분 센터 소회의실에서 정신보건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정신 질환자 서비스 제공 교육과 프로그램 공유 및 지원, 자살 및 정신 질환자에 대한 위기대응체계 마련, 응급환자 의뢰 요청 시 신속한 처치 및 협조, 자살시도자의 사후 관리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이관호 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구시민의 자살 및 정신 질환자 위기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정신 질환자에 대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안전망 구축을 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 :
- 정신 질환자 서비스 제공 교육과 프로그램 공유 및 지원
- 자살 및 정신 질환자에 대한 위기대응체계 마련
- 응급환자 의뢰 요청 시 신속한 처치 및 협조
- 자살시도자의 사후 관리체계 구축
문의 : 영남대학교병원 홍보협력팀 _ 620-4413, 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 _ 256-0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