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회장 전증희)은 지난 11월 8일 강원도 인제군 을지부대 사단 제60주년 창설기념행사에 참석해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써 달라며 위문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초청받은 을지재단은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 을지재단운영본부 최헌호 본부장 등 5명이 참석해 부대정신 퍼포먼스 및 특공무술, 검도 시범, 의장대 공연 등 기념행사를 관람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한편 을지재단은 지난 2011년 1월 을지부대를 방문해 민․군 유대강화와 국가방위 및 사회발전을 위해 협력하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위문금 4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