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ZymoGenetics사의 피부암 일종인 흑색 종 말기 혹은 공격성 암 환자 치료에 인터류킨 21 (Interleukin 21)을 희귀약으로 지정 허가했다.
희귀약 법에 의하면 희귀약으로 지정 받은 최초의 발매회사에게 7년간 시장 독점권을 보장 부여한다.
ZymoGenetics사는 Interleukin 21 (IL-21)을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흑색종 및 신장 세포 암 치료 제1b 임상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ZymoGenetics사의 CEO인 카터(Bruce Carter)씨는 “IL-21 임상계획의 진행에 매우 고무적이며 IL-21이 암세포 제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면역계 세포를 자극하는 사실이 확인 관찰되었다. IL-21이 부작용 조절이 가능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암 환자 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 라고 언급했다. ( Datamonitor)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