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 그룹은 지난 4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를 포함한 국내 4개 법인 소속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Sanofi Trust Act)’를 진행했다.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는 지난해 4월 5일 ‘사노피 코리아 비전 2020’ 선포일을 기념해 시작됐다. 건강한 한국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건강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총 22개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서울에서부터 제주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진행돼, 이를 누적 시간으로 환산하면 4천 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