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병원이 2005년 신년을 맞아 1월 8일 아차산 정상에서 ‘2005 새희망 새출발 결의대회’가 열렸다.
2005년 병원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자 실시된 이 날 결의대회에서는 심재욱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및 간부 60여명은 2시간에 걸친 아차산 산행을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심재욱 병원장은 아차산 정상에 올라 “국내 최고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역동적이고 활기찬 병원분위기가 되도록 앞장 서 주길 바란다.”며 격려하고 의료진 및 간부 60여명은 결의구호를 외치며 2005년 새희망 새출발을 다짐했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