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과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현지에서 킹사우드대학교병원(King Saud University Medical City, 이하 KSUMC)과 국제의료협력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킹사우드대학교는 1957년 사우디 최초의 왕립 종합대학으로, 리야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설립자는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왕이다. 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졸업한 최고 명문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의는 의료 및 학술 분야의 글로벌 교류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세 기관은 ▲ 의·치대 학생 간 교환실습 프로그램 운영 ▲ 교수진 및 의료진 연수 및 파견 ▲ 공동연구 및 학술 정보 공유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논의했다. 특히 부산대병원과 부산대치과병원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KSUMC와 함께 중동지역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와 미래 지향적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중동 의료의 리더로 평가받는 KSUMC와의 협력은 부산대병원이 추진하는 국제의료 사업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상호 방문 프로그램과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
2025-07-07 17:51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의학분야 11개 교육연구단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의학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연세첨단의과학 교육연구단 등 의학 분야 11개 연구단은 지난 4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강당에서 제32회 대한기초의학학술대회의 BK21세션의 일환으로 ‘제1회 의과대학 미래인재양성사업 성과확산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가톨릭대 미래인재형 의과학자 교육연구단 ▲KNU 융복합 의생명과학 미래 창의 인재양성 교육연구단 ▲고려대 융합중개의과학 교육연구단 ▲부산대 GRAND융합의과학 교육연구단 ▲SNU 의생명과학단 ▲성균관대 시스템 정밀의학 글로벌 교육연구단 ▲연세대 첨단의과학 교육연구단 ▲연세대 미래캠퍼스 미래의과학 선도 글로벌인재 양성 교육연구단 ▲울산대 미래의료혁신 교육연구단 ▲전남대 글로컬 미래의과학인재양성교육연구단 ▲충남대 BK21 혁신의과학 교육연구단 등 전국 11개 교육연구단 참여교수, 대학원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의학분야 11개 교육연구단의 우수 성과가 발표됐으며, 스페셜 세션에서는 한국연구
2025-07-07 17:01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하일수)은 7월 7일(월) 오후 2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7층 이종욱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은 ▲국제 보건의료 및 의료기관 평가인증에 관한 사업 추진 ▲의료질 향상을 위한 국내·외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전파 및 확산 ▲환자안전을 위한 국내·외 환자안전활동 지원 ▲국내외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그 밖에 ESG 확산 기여 및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개발협력 사업 경험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의료기관 인증 및 환자안전 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국제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개발도상국 의료기관 평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오태윤 원장은 “해외 의료서비스의 인프라지원과 함께 환자안전과…
2025-07-07 17:00
부산 동래봉생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참여병원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응급수술 역량을 강화하고 제반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내 응급수술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필요한 수술이 적시에 지역 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필수의료 역량의 지속적인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본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역 외과계 병원에서 응급수술이 가능한 충수절제술, 복막염, 장폐색증수술 등 복부수술 62개에 대해 연간 50건 이상 시행하고, 중증 응급복부질환 환자에게 24시간 당직 및 응급수술 가능한 의료체계를 갖춘 병원이어야 하며, 외과 전문의 3인 이상(상근 외과 전문의 2인 이상) 근무, 상급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의료기관, 소방 간 연계협력계획 등을 통해 응급수술 대응체계도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지난달 개원 35주년을 맞은 부산 동래봉생병원은 365일 24시간 응급외과 수술이 가능한 외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의료기관과 119구급대와 원활한 협력을 통한 응급수술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래봉생병원 조미영 병원장은 "이번 사업에 참
2025-07-07 16:55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는 2025년 7월 5일, 6일 양일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2024년 대한민국 의료농단에 대하여’를 주제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료대란의 원인과 평가, 향후 의료계의 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박형욱 교수는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발표 이후 전공의 대상 강제 행정조치를 위헌적이라고 지적하고, 의료계 내 구조적 문제와 합리적 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는 의료계의 대국민 메시지 부재와 조직 간 불일치를 문제로 지적하며, 통합적 소통 전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영훈 변호사(전 대한변협 회장)는 의료계 갈등과 신뢰 저하 문제를 언급하며, 정부와 의료계가 참여하는 중립적 정책 논의 기구의 신설 필요성을 제안했다. 워크숍 다음 날에는 제13차 KMA POLICY 산하 심의위원회 회의가 개최됐으며, 이어 경북대병원 의료박물관 및 대구 근대골목 등 문화탐방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5-07-07 16:41
대한수면연구학회(회장 신원철, 경희대병원 신경과)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수면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5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수면의학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초과학에서부터 임상응용, 디지털 헬스/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수면 솔루션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울렀다. 총 43 개의 세션에서 110개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Presidential Symposium을 통해 수면의학 분야의 혁신적 기술과 미래 발전 방향을 집중 조명했다. 박경수 상무(삼정 KPMG)가 슬립테크의 현주소와 산업 전망을, 이동헌 대표(에이슬립)는 스마트폰 소리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 '앱노트락'의 수면모니터링 기술을 소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대한수면연구학회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Sleep Medicine(JSM)에서는 최우수논문상으로 배효은 교수(이대서울병원 신경과)의 ‘이산화탄소 노출이 불면증 수면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엔벨롭 분석을 이용한 연구’ 논문을 선정했다. 또한 우수논문상에는 유재성 연구원(㈜에스엠나,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수
2025-07-07 14:25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글로벌 ESG 주요 평가기관으로부터 ESG 경영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 성과를 인정받으며, ESG 내재화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빅 바이오텍(Big Biotech)’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은 FTSE 러셀(FTSE Russell)의 2025년 ESG평가에서 사회책임투자(SRI) 지수인 FTSE4Good Index에 4년 연속 편입, 헬스케어 산업 내 상위 13% 내 포함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FTSE4Good은 전 세계 약 8,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노동기준, 인권, 반부패, 조세 투명성 등 약 300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국내에서는 67개 기업이 포함됐다. 또한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의 ESG 평가에서도 헬스케어 산업 내 상위 29%로 인정받았다. 서스테이널리틱스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연기금이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SK바이오팜은 특히 기후변화 대응, 환경오염 저감, 인적자원관리, 지배구조 등 핵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바이오팜은 2024년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제약사 최초로 AAA 등급을…
2025-07-07 14:15
사직전공의들이 수련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필수의료패키지와 의료개혁 실행방안 재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온 가운데, 정부지정 필수과목에 종사했던 전공의들의 72.1%는 전공의 수련 재개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성존)는 2025년 6월 28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2025년 7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 전국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총 8458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했으며,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요구해야 할 사안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수련 재개를 위한 선결 조건에 대하여 복수 응답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됐다. 비상대책위원회가 요구해야 할 사안의 우선 순위 중 1위는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의료개혁 실행방안 재검토다. 2위는 ▲군입대한 전공의 및 입영대기 상태의 전공의에 대한 수련의 연속성 보장이었고, 3위는 ▲불가항력의 의료 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 4위는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이었다. 수련을 재개하기 위한 선결 조건으로는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의료개혁 실행방안 재검토’가 76.4%로 가장 많은 비율
2025-07-07 14:00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가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지난 7월 1일 보도자료로 주장한 수년간의 실적 부진과 미래 전략 부재로 그룹 내 본연의 역할을 상실했다는 공격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입장을 정리하며 첫 심경을 밝혔다. 콜마홀딩스가 제기한 최근 5년간의 경영악화 및 실적부진 주장에 대해 콜마비앤에이치는 코로나19 이후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반의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왔으며 2024년에는 연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인 615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는 윤여원 대표가 단독대표로 취임한 첫 해에 달성한 성과로, 이러한 실적을 거둔 대표에게 실적 부진을 이유로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심각하게 왜곡한 주장이라는 지적이다. 과거 2018-2021년 그룹 내 주요사업인 화장품이 부진을 겪는 동안, 콜마비앤에이치가 그룹 내 가장 높은 외형성장과 최고 수익성을 시현한 바 있다. 당시 화장품사업의 부진을 책임지고 윤 부회장이 퇴진하라는 요구는 없었다. 경기에 민감한 소비재산업에서 하락국면마다 경영진을 교체해야 한다면 어떤 경영진도 지속가능한 중장기 전략을 구축하기 어렵다. 또한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은 그간 완전히 독립적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콜마홀
2025-07-07 12:33
대한뇌졸중학회(회장 한림의대 황성희, 이사장 성균관의대 김경문)는 7월 7일 뇌경색 환자들의 예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초급성기 뇌경색 치료약인 테넥테플라제(Tenecteplase)의 국내 빠른 도입이 시급함을 호소했다. 테넥테플라제는 뇌경색 환자에서 초급성기 치료인 정맥내혈전용해제로 기존 치료제인 알테플라제(tPA)의 개량 약물이다. 이미 2000년 6월에 심근경색 환자의 혈전용해치료제로 FDA 승인이 됐고, 국내에서는 2003년에 승인돼 심근경색 환자에서 사용됐던 약물이다. 테넥테플라제는 기존 치료제인 알테플라제(rtPA)에 비해 투약 방식이 단순하고 작용시간이 길며, 출혈 부작용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급성 뇌경색에서는 2010년부터 약 20여개 임상연구가 진행됐고, 초급성기 뇌경색 환자에서 테넥테플라제와 기존 tPA의 투약 효과를 비교했을 때 90일째 아주 좋은 예후를 보이는 환자는 40% vs 37%로 비슷했고, 90일째 사망률 역시 14% vs 15% 정도로 비슷했다. 하지만 중요한 출혈부작용의 경우 증상성 뇌출혈은 2.9% vs 3.0%로 비슷했으나, 모든 종류의 뇌출혈 발생은 16% vs 22%로 테넥테플라제가 더 낮았기 때문에 테넥테플라제 투
2025-07-07 11:22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의약품 처방 실적을 주 단위로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Weekly Pro’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Weekly Pro’는 전국 8000여개 약국 패널의 원외 처방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 단위 약품별 실적을 추정·분석해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매주 금요일, 직전 금요일부터 이번 주 목요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제약사에 제공하며, 이를 통해 주간 및 누적 실적은 물론 전년·전월 동기 대비 실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종별 데이터’를 통해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 의료기관 유형별 실적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데이터’는 대지역(17개)부터 소지역(254개)까지 세분화된 처방 실적과 점유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약사는 종별·지역별 성과를 한눈에 파악하고, 보다 정교한 전략 수립과 효율적인 자원 배분이 가능하다. 또한 ‘Weekly Pro’는 PC는 물론 모바일과 태블릿 환경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 주간 회의 중 실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출장 및 이동 중에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종별 및 지역 데이터를 조합해 권역별 맞춤형 리포트 생성도 가능해, 제약사 실무자들의 영업 환경에 최적화된
2025-07-07 11:05
대한간호협회는 7월 5일 서울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2025년도 제22회 전문간호사 자격 1차 시험을 실시했다. 해당 시험은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간호협회가 주관한다. 간호협회는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제8조제2항에 따라 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자격시험 관리기관이다. 시험은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간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간호협회 간호연수교육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시험은 1차와 2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올해 1차 시험에는 총 566명의 간호사가 응시해 전문간호사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는 2023년(533명)과 2024년(565명) 대비 각각 증가한 수치로, 전문간호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령화, 감염병 대응, 만성질환 관리 등으로 복잡해진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전문간호사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시험은 총 11개 전문분야에서 실시됐으며, 분야별 응시 인원은 ▲노인간호 137명 ▲감염관리 79명 ▲종양간호 79명 ▲중환자간호 61명 ▲가정간호 51명 ▲임상전문간호 40명 ▲호스피스간호 41명 ▲정신간호 36명 ▲응급간호 21명 ▲산업간
2025-07-07 10:59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국내 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ESG 베스트 Company 100’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약 1300개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ESG 투자에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상장사 1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 상장사 중 자산규모별로 2조원 이상 상장기업은 50곳, 5천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기업은 30곳, 5천억원 미만 상장기업은 20곳을 선정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작년 하반기에 이어 ESG 베스트 100대 기업에 선정됐으며,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에스티, 원료의약품 사업회사 에스티팜도 2회 연속 100대 기업에 뽑혔다. 특히, 동아에스티는 27위에서 4위로, 에스티팜은 30위에서 8위로 수직 상승했다. 양 사는 올해 처음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재무, 비재무 성과가 담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상반기 평가에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연결 기준 자산 규모
2025-07-07 10:48
단국대병원은 지난 4일 네팔 카트만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과 둘리켈병원 의료진이 방문해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선문대학교 간호학과가 수행 중인 교육부 주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Kunta Devi Pun 카트만두대학교 간호학과장을 포함한 교수진과 둘리켈병원 관계자, 그리고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고지운 교수(LUPIC 단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단국대병원 감염내과 장석빈 교수의 ‘한국 의료기관의 항생제 관리 체계’, 감염관리팀 한시현 팀장의 ‘단국대병원의 환자안전 실제’ 강의를 통해 한국의 선진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해 학습했다. 이어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음압격리병상, 중앙공급실 등 감염위험도가 높은 의료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감염 예방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시설의 실질적 운영 사례를 자세히 살폈다. 특히 자동화된 멸균·공급 체계를 갖춘 중앙공급실 운영 방식을 비롯해 응급의료기관의 사전 연락을 통한 신속한 응급환자 분류체계, 1인실로 구성된 소아 환자 전용구역과 음압시설이 구비된 감염병
2025-07-07 10:47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 사장)은 다양한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적용해 지난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의 S2기준 △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 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NFD, 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가이드라인 등을 통합적으로 반영해 보고서 구성과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SK케미칼은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기준(ESRS)에 따라 사전에 설정한 5대 중대 ESG 과제인 △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인적자원 △구성원 안전보건 △윤리경영을 대상으로 이중중대성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실시해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이 과제에 대한 세부적인 전략은 국제 공시 기준(ISSB S
2025-07-07 10:42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배우 김규리와 함께 담도암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한 ‘담도암 명명백백(冥明百白)’ 캠페인이 목표했던 5만명의 응원 메시지 달성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담도암은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진단 시 이미 전이된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은 소외된 암으로 불린다.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데다, 혁신 신약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원활하지 않아 환자들의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 부담이 매우 크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지난 5월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사망률 1위, 발병률 2위를 기록하는 담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명 명명백백(冥明百白)은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을 찾는다는 의미로, 담도암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희망을 찾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약 한 달간 진행된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5만여명의 국민들이 담도암 환자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으며, 김규리 배우가 출연해 본인의 경험을 담아낸 감동적인 응원 영상은 SNS를 통해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담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
2025-07-07 10:39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6월 28일과 29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성장호르몬 치료 최신 지견과 ‘지노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지노트로핀 블라섬 심포지엄(Blossom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저신장증 질환별 최신 임상 데이터 ▲성장호르몬 치료의 소아-성인기 전환 시 고려사항 ▲성장호르몬 치료 시 환자와 보호자가 느낄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부담 등의 다양한 주제가 심도있게 다뤄졌다. 첫째 날에는 황진순 닥터황성장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채현욱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특발성 저신장증 소아 대상 국내 12개 종합병원에서 진행된 지노트로핀 임상 연구를 발표했다. 채현욱 교수는 7세 이후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와 비교해 6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한 소아의 경우 치료 시작부터 치료 시작 후 2~3년까지 목표 SDS(표준편차점수, Standard Deviation Score)인 -1SDS에 도달할 확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며, 소아 특발성 저신장증의 조기 치료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양아람 강북삼성
2025-07-07 10:38
서울대병원는 최근 세계적으로도 드문 로봇 폐이식 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NYU Langone Hospital, Cedars-Sinai Hospital, Duke University Hospital, Cleveland Clinic, Vall d'Hebron Hospital 등 전 세계 소수의 병원에서만 가능할 정도로 고난도로 꼽히는 수술로, 서울대병원은 이를 최소 침습 로봇 수술을 통해 안전하고 정밀하게 폐이식을 진행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체구가 작은 한국인 환자에게도 로봇 폐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일반적으로 로봇 폐이식은 서구형 체형에 최적화된 기술로, 좁은 흉곽 구조에서는 수술 부위 접근이 어렵고 로봇 팔 조작이 제한적이어서 까다로운 시도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서울대병원은 로봇 수술 시스템(다빈치)을 활용해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인 체형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로봇 폐이식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수술을 받은 환자는 폐섬유증으로 인해 중증 호흡 곤란을 앓아온 남성 A씨다. 폐섬유증은 폐조직이 점차 굳어 기능이 저하되는 만성 질환으로, 약물 치료나 산소
2025-07-07 10:30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지난 7월 3일 국내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급성 관상동맥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 환자의 지질 관리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2025 지질 아카데미(Korea Lipid Academy 2025)’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암젠코리아 지질 아카데미는 ‘ACS 치료의 혁신: 최적의 치료 결과를 위한 조기 및 집중적인 지질 강하 전략’을 주제로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의 새로운 지질 관리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심장을 둘러싼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있다. 최근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지난 10년간 심근경색 재발 건수가 1차 발생 건수의 증가 대비, 더 높은 약 119%의 증가폭을 보여 심근경색을 포함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재발 위험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홍순준 고려의대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가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이종영 성균관의대 교수(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서울의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가 참여했다. 이종영 성
2025-07-07 10:30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갈라폴드 GENESI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파브리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이 다뤄졌으며 심장내과, 신장내과, 소아청소년과, 의학유전학과 등 파브리병을 다루는 다양한 진료과의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이와 더불어 갈라폴드의 최신 임상 결과와 함께 심장 및 신장 효과, 안전성, 복약 순응도에 대한 데이터와 국내외 다양한 환자 사례가 소개됐다. 1일차 심포지엄에서는 양산부산대병원 의학유전학과 전종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호주 로얄 퍼스 병원(Royal Perth Hospital) 신장내과 마크 토마스(Mark Thomas) 교수,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마크 토마스 교수는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 1차 치료제로 갈라폴드를 복용한 사례, 효소대체제(ERT)에서 갈라폴드로 전환한 사례, 전형적 파브리병 (classic type)환자 및 신장 이식 환자에서 갈라폴드를 복용한 사례 등 다양한 치료 경험을 공유했다. 호주는 지난 해 9월에 갈라폴드의 보험급여가 2차 치료제에서 1차 치료제로 확대된
2025-07-07 10:27